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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방법/썬크림 바르는 방법 - 개이득컴퍼니 (개이득 OF LIFE)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방법/ 썬크림 바르는 방법/썬블럭 바르는 법


안녕하세요? 개이득 컴퍼니 입니다. 이제 여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7월이 됐습니다. 아무래도 밖에 나갈때마다 강하게 내리쬐는 자외선이 걱정이신 분들이 상당히 많으실텐데요. 자외선막으려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려고 하는데 뭐가좋은건지... 어떻게 발라야 할지 몰라서 그냥 덕지 덕지 바르셨을꺼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젠 그런걱정 안하시도록 개이득컴퍼니가 도와드리겠습니다.




1. 자외선의 종류


자외선은 UVA와 UVB 총 2가지로 분류되어 집니다. 그중에 유의해야 할 자외선은 바로 UVA입니다. UVA는 이른 아침부터 해가 지기전까지 우리의 피부 깊숙히 침투해 피부의 노화를 촉진합니다. UVA는 거의 1년동안 비슷한 강도이므로 해가 지고 밤이 될때까지 방심해서는 안됩니다. UVA가 가장 강한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가 가장 강하니 이시간에는 외출을 삼가하는 방법이 최고의 방법입니다.





2. SPF 지수



시중에는 엄청나게 많은 종류의 자외선 차단제가 유통되고 있습니다. 그중에 SPF 지수라는 숫자가 눈에 띄는데요. 그 숫자는 50부터 40 등등 자외선 차단제의 종류마다 가지각색입니다. SPF 지수가 쉽게말해 몇 시간을 자외선을 보호할 수 있는지에 대한 수치를 말하는데요. 그중에 SPF 50은 하루종일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다는 자외선 차단제입니다. 하지만 설명서에는 1~2시간마다 덧바르라고 하는데요. 하루종일 차단이 가능하다면서 덧바르기라... 뭔가 모순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SPF지수는 화장품을 과학적으로 보이게 하는 멋진 숫자에 불과합니다. 이 지수는 오직 사방이 막힌 변수가 많은 실험실에서 이루어진 측정결과이기 때문에 실제의 측정값과 큰 차이가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기 쉬우니 자극이 심한 성분이 들어 있지는 않은지 살펴봐야 합니다. 자신의 피부에 맞게 자외선 차단제를 고르시는 것이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바르는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3.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방법



1 . 먼저 스킨 → 아이 제품 → 에센스 → 로션 or 크림의 기초 케어를 합니다.

2. 자외선 차단제를 얼굴에 중앙에서 부터 바깥쪽으로 펴 발라줍니다.

3. 눈가의 주름과 눈꺼풀 아래 피부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릅니다.




4. 자외선 차단제는 언제 발라야 할까?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전 30분에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바른다고 즉시 흡수되는 것이 아닙니다. 기초케어 맨 마지막 단계에서 피부의 결을 따라 부드럽게 문질러 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