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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맨체스터유나이티드 7월 여름이적시장 - 개이득컴퍼니 (개이득 OF SPORT)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7월 여름이적시장


본격적인 선수들의 대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마 여태까지의 이적시장은 잊어야 할 정도로 믿기지 않는 오피셜들이 자꾸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맨유의 7월 여름이적시장에 대해 포스팅 해봤는데요. 저도 정말 깜짝놀랄만한 영입이 참 많았습니다.




1. 슈바인슈타이거 (바이에른뮌헨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약 253억원




바이에른뮌헨에서 반할에게 발굴된 이후 독일과 뮌헨을 이끌던 중앙 미드필더입니다. 리그우승, 챔스우승, 월드컵우승등등 각종 우승컵을 들어올린 그는 새로운 도전을 맨유에서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반할과의 4년만에 재회인 그가 과연 반할의 명성을 다시금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기폭제가 될지 다음 시즌이 무척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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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테오 다르미안 (토리노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약 223억원





AC밀란에서 데뷔했지만 별다른 활약을 못한테 토리노로 떠났던 다르미안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합니다. 다르미안은 오른쪽 풀백의 역할을 수행하며, 맨유와의 이적설이 낫었던 나사니엘 클라인을 농락했던 선수로 유명합니다. 




다르미안 曰 : 맨유에 입단하는 꿈을 이루었다. 나는 토리노에서 보냈던 시간을 잊지 않을 것이며, 클럽과 팬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에 입단하는 기회를 얻었을 때, 그들은 내 결정을 이해해 줄 것이라고 확신한다. 반할감독과 함께해 영광이다.


반할 曰 : 다르미안은 오른쪽은 물론 왼쪽에서도 뛸 수있는 다재다능한 선수이다. 그는 터프한 수비수이자, 공격시에 앞으로 침투할 수 있는 판타스틱한 능력을 가졌고, 프리미어리그의 빠른 템포에 적응을 잘 할 것으로 보인다. 나도 그와 함께하게 되서 너무 기쁘다.




 



3. 모르강 슈나이덜린 (사우스햄튼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약 439억원

 

슈나이덜린은 13-14시즌 사우스햄튼의 돌풍을 이끌며 빅클럽들의 구애를 받기 시작했다. 하지만 사우스햄튼은 그를 팔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14-15시즌에서도 맹활약을 하며 더더욱 빅클럽의 관심도가 높아지기 시작했다. 최초엔 토트넘, 리버풀이 경합했지만 결국 애드워드 부사장의 사업수완으로 인해 슈나이덜린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니폼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