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하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담배를 무턱대고 끊을 수 있을까? - 개이득컴퍼니 그 미미한 시작 담배를 핀지도 어언 5년이 되어가고 있네요. 물론 저는 아직 많이 태우신 분들에 비하면 세발의 피지만, 현재 피고 있다는 사실은 똑같으니 저도 언젠간 수십년째 담배를 피우고 있을 수도 있겠죠. 담배를 처음핀게 대학교때 였어요. 그땐 친구들도 '다른건 몰라도 담배는 피지마'라는 분위기였기 때문에 권하는 친구는 없었지만 술먹고 한대 두대 얻어피다 보니 어느새 편의점에서 자연스럽게 담배를 사는 저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얼마 뒤 자연스럽게 끊게 되었죠. 이유는 바로 군대!!! 군대와 담배 군대에 갈 때가 되니 늘것만 같았던 담배는 제 남은 입대날짜보다 더빨리 피우는 양이 줄어갔습니다. 그렇게 얼마 피우지도 않던 담배는 자연스럽게 끊게 되었지요. 그리고 군입대를 했는데 힘든 훈련소.. 더보기 이전 1 다음